보도자료
2023-06-28
- IL-7 기반한 의약품 개발에 선두 주자로서 2년 연속 구두발표 초청
-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 임상 개발 중인 IL-7의 연구 및 임상 현황에 대한 구두 발표 진행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에 대해서 미국 보스턴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Cytokine based Drug Development Summit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인터루킨-2(IL-2), 인터루킨-12(IL-12) 그리고 인터루킨-7(IL-7) 등 사이토카인에 기반한 의약품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구두 발표는 네오이뮨텍의 임상 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병하 박사와 알렉산드라 울파르트(Alexandra Wolfarth) 박사가 각각 ‘NT-I7, a Long-acting IL-7, as a New Promise to Increase CAR-T Efficacy without Risking CRS’와 ‘Developing NT-I7, a Long-acting IL-7, for Acute Radiation Syndrome Under the Animal Rule’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사라 마르티네즈(Sara Ferrando-Martinez) 박사는 사이토카인 기반 의약품 개발에 관한 워크샵 연사 및 본 행사 좌장을 맡게 되었다.
네오이뮨텍은 CAR-T 이후에 NT-I7을 투여하여, CAR-T 증폭 및 치료제의 효능을 확장시키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 말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와 급성 방사선 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치료제 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설치류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네오이뮨텍은 매년 본 행사에 초청이 되어 발표할 뿐 아니라 사이토카인 기반 의약품 개발 회사의 리더로서 좌장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노피, 모더나, 알커머스 등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