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주요뉴스
2022-10-04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네오이뮨텍은 분기 주요뉴스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NT-I7 임상 개발 진행 상황 등을 분기 별로 요약 정리하여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7월~9월)
- T세포 증폭제 NT-I7, 미국 FDA로부터 교모세포종(뇌암의 일종)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 및 ESMO GI, ESMO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
- 임상 및 사업 개발 본격화를 위해 과학자문위원회 (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멤버 추가 영입
1. 미국 FDA의 교모세포종 희귀의약품 지정 및 ESMO GI, ESMO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
◎ 6월 29일~7월 2일 간 개최된 유럽종양학회 주관 위장관종양학회(ESMO GI)에서 NIT-110 임상 중 췌장암과 MSS 대장암에 대한 중간 결과 포스터를 공개. 췌장암과 MSS 대장암 모두에서 펨브롤리주맙과 NT-I7을 병용 시 임상적 효과를 확인하여 기존 면역관문억제제가 실패한 난치암에서의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음.
◎ 7월 12일, 미국 FDA로부터 교모세포종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음. 현재 신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 NIT-107 임상과 재발 교모세포종 환자 대상 NIT-120 임상이 진행 중임. NIT-107임상은 지난해 11월 SITC에서 화학/방사선 요법 대비 높은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와 OS를 보임.
◎ 9월 9일~ 13일 간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NT-I7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이 난치암에서 종양 침윤 T 세포 증가를 확인함. 환자 중 80% 이상에서 종양미세환경 내 T 세포 침윤이 관찰되었고, 50%의 환자는 NT-I7 1회 투여만으로도 5배 이상의 CD8 T 세포 증폭을 보임.
◎ ESMO GI, ESMO 외에 다양한 학술대회, 이벤트에 참석하여 지속적으로 NT-I7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함
- 7월 26일~28일 간 개최된 미국 Cytokine Based Drug Development Summit에서 네오이뮨텍의 임상을 이끌고 있는 이병하 박사와 Martinez박사가 각각 ‘IL-7 therapy: Oncology and beyond’와 ‘IL-7, the great forgotten’을 주제로 2건의 발표를 진행함.
- 8월 4일, 미국 방사선 피폭 장해 치료 네트워크(RITN)에 워크숍에서 “NT-I7, a long-acting recombinant human interleukin-7, enhances T cell reconstitution following total body irradiation”를 주제로 연구자인 Dr. Yujing Zou, Ph.D. 가 구두 발표함.
2. 임상 및 사업 개발 본격화를 위해 과학자문위원회 (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구성 강화
◎ 8월 8일, 글로벌 임상 및 사업화 전략 고도화를 위해 기존 SAB 멤버인 라피 아흐메드 박사(Rafi Ahmed, Ph.D.)외에 신약허가 및 임상 개발을 위해 키이스 왓슨 박사(Keith Watson, Ph.D.), 리차드 김 박사(Richard Kim, M.D.), 강현석 박사(M.D.), 채영광 박사(M.D.)를 새로 영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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