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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BIO USA에서 발표 및 사업 개발 기회 탐색 예정

2022-06-13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부터 대규모 바이오 콘퍼런스까지 주목받는 임상 데이터 연이어 발표

- 주요 파트너사, 투자자와 미팅 예정…NT-I7 병용 임상 진행 현황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 논의할 것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에서 난치암에 대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 병용 임상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장 발표는 14일(현지시간)에 네오이뮨텍의 최고사업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 CBO)인 사무엘 장(Samuel Zhang) 박사가 맡는다. 발표에서는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보이고 있는 췌장암,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대상 NT-I7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임상과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프로토콜을 발표했던 NT-I7과 CAR-T 병용 임상 디자인의 의미와 기대효과 등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네오이뮨텍은 현장에 참석한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통해 현재까지의 임상적 성과를 공유하고, 난치암의 미 충족 수요(unmet needs)에 대한 해결책으로 NT-I7의 가능성을 알리며 앞으로의 사업 개발을 위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무엘 장 박사는 “ASCO에서의 임상 데이터 발표 1주일 후에 개최된 BIO USA는 의미있는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는 NT-I7 개발 현황을 업계 전문가들 앞에서 강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한편, BIO USA는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콘퍼런스로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어 약 3,000개 이상의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로는 머크(Merck),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도 다수 포함되어 차세대 신약 출시가 유망한 바이오테크를 발굴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Bio USA에서의 네오이뮨텍 발표 일정과 발표명에 대한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다.

 

Media inquiries : press@neoimmun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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