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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의 코로나19 치료제, FDA 로부터 두번째 임상 시험 계획 승인

2020-07-28

T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치료제 개발기업인 네오이뮨텍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서 NT-I7 (efineptakin alfa) 두번째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임상 시험을 가속화 하기위해서 추가적인 임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세인트루이스 위치한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의과대학의 Jian Li Campian 박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연구자 임상 (IIT; Investigator-Initiated Trial)으로 진행될 것이며, 임상 의사인 Jian Li Campian 박사를 통해 빠르게 임상을 진행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폐를 포함한 호흡기 기관 아니라 림프구에도 침입하여 림프구 사멸을 유도함으로써, 체내 림프구 숫자를 크게 감소시키는 림프구 킬러로 알려졌다. 이러한 림프구감소증은 중증으로의 진행 사망과도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IL-7 코로나19 제거할 있는 인체 핵심 림프구인 T세포를 증강시켜 주어, 림프구 숫자의 부족으로 인해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이뮨텍의 NT-I7 정상인 암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을 통해서 림프구를 새롭게 만들어 있다는 임상 결과를 이미 확보하였으며, 뛰어난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Campian 박사는면역시스템을 강화하는 치료법은 암이나 감염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환자와 같이 체내 면역시스템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경우에 더욱 효과적이다. 네오이뮨텍의 NT-I7 T세포 증폭제 (T-cell amplifier)로서 도움 T 세포 (helper T cell) 살상 T 세포 (killer T cell) 모두를 증폭시켜줄 있고,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제거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인해 치료법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NT-I7 이라는 가능성 높은 치료제를 제공할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네오이뮨텍의 수석부사장겸 최고의학책임자인 Le 박사는환자 삶의 향상이라는 당사의 미션을 지속해간다는 측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진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두번째 NT-I7 임상 실험 계획이 FDA로부터 승인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말했다. 덧붙여첫번째로 승인 받은 미국 국립보건원 (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과의 공동 임상시험과 이번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하면서, 대상환자들을 빠르게 모집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를 최대한 높일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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