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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NT-I7’, 다양한 면역항암제 옵션과 병용 연구 2건 AACR 초록 발표 예정

2022-02-09

NT-I7 병용 지평 확대, 신약 개발의 중심지에서 조명될 것”

- 다수 임상으로 쌓은 안전성 프로파일과 T세포 증폭 효과 기반, 항암 병용 파트너 물질 확대 가능성 확인
- 2월 BIO CEO & Investor 콘퍼런스, 3월 피어스(Fierce) BD&L summit에서 기업 성과 공유 예정



[서울=2022년 2월 9일] T 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은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NT-I7 (efineptakin alfa)과 새로운 병용 물질의 전임상연구 초록 2건을 오는 4월에 포스터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임상연구는 그동안 PD-(L)1 억제제, CAR-T 및 화학/방사선 치료와 병용했던 기존 임상 외에 또 다른 치료 면역항암제 옵션과 병용 연구이다. 해당 연구의 제목은 3월 8일(현지 기준), 포스터는 4월 9일(현지 기준)에 미국암연구학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네오이뮨텍의 NT-I7은 지난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난치암에서의 괄목할 만한 병용 임상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발표했던 주요 난치암은 NIT-110 임상의 6개 코호트 연구(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췌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소세포/비소세포폐암, 난소암) 중 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과 췌장암 2a상 중간 결과와 교모세포종(GBM)의 1상 결과다.

특히 대표적인 난치암인 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과 췌장암은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으로는 반응률이 0%로 승인받지 못한 적응증이었다. 하지만, NT-I7 병용 시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이 각각 18%, 6%를 보여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교모세포종 역시 표준치료 시 24%에 불과하던 1년 이상 생존율이 NT-I7 병용 시 94%로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높게 확인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러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성과는 미국 현지의 다양한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네오이뮨텍의 최고사업책임자(CBO)인 사무엘 장(Samuel Zhang) 박사가 나서며, Bio CEO & Investor 콘퍼런스(2월 14일-17일)와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바이오 전문 매체 피어스파마(fiercepharma)에서 주최하는 피어스(Fierece) BD&L Summit(3월 15일-16일)에서 NT-I7의 전략적인 포지셔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네오이뮨텍은 신약 개발의 중심지인 미국을 거점으로 임상 연구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기업의 기준에 맞춘 사업 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NT-I7의 가치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Media inquiries : press@neoimmun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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