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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美 사이토카인 기반 면역항암학회 연례 정상 미팅에서 발표자 및 좌장으로 참석

2021-12-01

- 지난 11월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세계 최초로 임상에서 줄기세포 유사 기억 T 세포 (Tscm)가 획기적으로 증가한 결과를 발표한 이후, 미국 사이토카인 연례 학회에서 긴급 초청을 받고, 자사의 T 세포 증폭제의 연구성과를 발표

T세포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네오이뮨텍은 어제 보스턴에서 개최한 사이토카인 기반 면역항암학회 연례 정상회의(Cytokine-Based Cancer Immunotherapies Summit)에서 워크샵 세션의 좌장과 발표자로 초대되어 학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면역 세포들간의 소통을 담당하는 물질이 바로 사이토카인이며, T 세포 증폭제인 NT-I7은 네오이뮨텍의 혁신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사이토카인 계열의 혁신 신약이다.

통상 주요학회들은 연례회의를 앞두고 수개월전 발표자 및 주제를 확정한다. 그러나 연간 글로벌 항암학회 중 최대규모로 잘 알려진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소개된 NT-I7의 획기적인 T 세포 증폭 결과를 보고, 사이토카인 연구학회는 불과 개최를 2주 앞 둔 시점에서 구두 발표 및 토론 세션 참가를 긴급하게 제안하였고, 네오이뮨텍의 핵심 연구자들을 초청하였다. 이는 학계가 이번 T 세포 증폭 연구 결과를 얼마나 주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네오이뮨텍의 최고 과학 책임자(CSO)인 이병하 박사는 사이토카인 약물 개발에 있어 전임상 모델의 최적화 활용방안에 중점을 둔 워크숍 세션을 이끌었고, 네오이뮨텍의 수석 과학자인 Sara Ferrando-Martinez 박사는 "NT-I7(efineptakin alfa), a Novel Long-Acting IL-7: From Bench-to-Bedside-to-Bench“라는 주제로, T 세포 증폭 결과와 다양한 바이오마커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이병하 박사 (좌), Sara Ferrando-Martinez 박사 (우)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NT-I7과 PD-1 저해제의 병용치료에서 재발성/불응성 췌장암 및 대장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여러 T 세포 중 항암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진 T세포인 줄기세포 유사 기억 T 세포(Tscm: Stem-cell like memory T cell)가 50배 이상 증폭된 결과는 면역항암제 개발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핵심적인 임상 결과로 생각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암종에서 관련 data를 확보하고, 계속 학계에 발표하여 T 세포 기반의 면역치료 분야에서 네오이뮨텍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이토카인 기반 면역항암학회 연례회의는 현지 시간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의 보스턴에서 개최된다.


Media inquiries : press@neoimmun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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