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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美 SNO에서 뇌암 임상 중간 Data 공개 예정

2021-09-03

- 난치암으로 알려진 뇌암(GBM)에 대해 표준치료와 T세포 증폭제인 NT-I7 병용 치료에 대한 임상 중간 Data 11월 신경종양학회에서 공개 예정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네오이뮨텍은 뇌암의 하나인 교모세포종(HGG, high-grade gliomas)에 대한 자사의 NT-I7 (efineptakin alfa)의 임상데이터의 초록이 미국 신경종양학회(SNO, Society for Neuro-Oncology)에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본 임상은 신규 진단받은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화학 방사선치료와 NT-I7을 병용투여 하는 것으로써,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 (Washington University) 의과대학에서 전세계 뇌암 연구의 권위자인 Jian Li Campian박사가 연구자 임상 (IIT; Investigator-Initiated Trial)으로 주도하고 있다.

본 임상은 화학 방사선 치료로 감소된 림프구 수치 (ALC, Absolute Lymphocyte Count)가 NT-I7 투여 후에 증폭되어, 표준치료 이후 1년 이상 생존율이 약 25% 수준으로 낮아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큰 GBM 환자들에게 어떤 치료혜택을 줄 수 있을지 연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본 임상의 초기 데이터 공개 이후, 금번 발표를 통해 더욱 고무적 데이터가 발표될 지 업계의 관심이 높은 상태이다.

미국 SNO가 개최하는 연례학술회의는 올해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Media inquiries : press@neoimmun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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