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자료

네오이뮨텍, 1차 치료요법인 neoadjuvant 화학치료와 NT-I7 병용 투여시 항암 효과 증진 가능성 확인

2021-07-05


- 해외 논문을 통해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수술전 보조치료(neoadjuvant therapy)시 T 세포 증폭제인 NT-I7을 적용할 경우, 치료반응 증가 가능성 확인
- 기존 후기 항암치료에서 1차 치료제까지 시장을 확대 가능한 데 이어, 수술후 보조치료(adjuvant therapy) 뿐만 아닌 수술전 보조치료(neoadjuvant therapy) 치료시 병용투여제로 새로운 시장확대 가능성 확인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네오이뮨텍은 상관관계 (correlational study) 연구를 통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전 선행치료(neoadjuvant therapy)의 병리학적 완전 관해율 (pCR)을 NT-I7 (efineptakin alfa)이 높여줄 있는 가능성을 확인 한 연구 결과를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저널에 지난 2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의대 Ademuyiwa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삼중음성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술전 화학치료 보조치료로서, 도세탁셀(Docetaxel) 과 카보플라틴(Carboplatin) 병용투여를 하였을 때, 완전관해와 연관된 유전체 등을 조사한 연구이다. 도세탁셀(Docetaxel) 과 카보플라틴(Carboplatin) 병용투여를 하였을 때, 완전관해와 연관된 유전체 등을 조사한 연구이다. 도세탁셀(Docetaxel) 과 카보플라틴(Carboplatin) 병용투여시 45.7%의 병리학적 완전 관해율(pCR, pathological complete response)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종양 미세 환경 내에 T 세포가 충분히 있는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주로 관찰되었으며, NT-I7을 병용투여 하여 선행요법으로 치료시 T 세포를 증폭시켜줄 경우, 병리학적 완전관해율이 더욱 증가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네오이뮨텍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임상단계의 T세포의 증폭제 NT-I7을 미국과 유럽에서 12개의 임상을 통해 연구를 진행중이다. 현재 재발/불응성 또는 후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작년말에는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폭을 넓혀 임상 2상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최근 ASCO에서 발표된 뇌암 임상(NIT-107)은 수술후 보조치료로 화학방사선 치료(adjuvant therapy)를 받는 환자들에게 화학치료로 낮아진 림프구(Lymphocyte)를 정상범위 또는 이상으로 회복시켜 항암활동에 기여한다는 1상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낮아진 T세포 수치를 끌어올려주는 NT-I7의 특성이 잘 반영된 수술 후 보조치료(adjuvant therapy)은 물론이고, 수술 전 보조치료(neoadjuvant therapy)에서도 효능이 확인되어 향후 적용 가능한 대상시장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개발중인 NT-I7의 적용대상 환자군을 넓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중요한 연구이며, 추가 연구와 검증, 대상시장 분석을 통해 향후 임상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Media inquiries : press@neoimmunetech.com

목록보기